파주시 동
운정5동
운정보다 먼저 선 교하지구, 20년 차 단지와 단독주택 필지가 섞인 곳
철마다 잦은 일해빙기엔 단독주택 마당 오수받이 둘레 흙이 내려앉아 관이 어긋나고, 장마철엔 입주 20년 가까운 단지 공용 오수관에 쌓인 때가 빗물과 섞여 하수구가 느려집니다.
운정5동은 운정신도시보다 먼저 조성된 교하지구를 관할합니다. 2000년대 중반에 첫 입주가 시작돼 아파트 배관은 이제 20년 가까운 시간을 지났고, 단지 사이사이에는 단독주택과 점포주택 필지가 섞여 있습니다. 같은 동 안에 관리사무소가 있는 아파트와 집주인이 배관을 챙겨야 하는 단독주택이 나란히 있어, 들어오는 고장의 결도 두 갈래로 나뉩니다. 전화에서 아파트인지 단독주택인지부터 여쭙는 이유입니다.
아파트 쪽은 세대 배관을 한 번도 바꾸지 않고 버텨 온 집이 많아 욕실 배수구와 세면대 팝업이 자주 막히고, 공용관 안쪽에 쌓인 때도 두껍습니다. 단독주택 쪽은 해빙기가 고비입니다. 마당 오수받이 둘레 언 땅이 풀리면서 흙이 가라앉으면 오수받이와 이어진 관이 어긋나 물이 고입니다. 이 경우 막힘을 뚫기보다 어긋난 이음부 위치를 내시경으로 먼저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운정5동에서 먼저 연결되는 고장 항목
욕실 배수구 막힘
머리카락·비누 찌꺼기에 철마다 다른 원인이 겹칩니다
마당 오수받이·정화조 앞 배관 막힘
전원주택·농가 마당, 해빙기 처짐과 한파 결빙을 봅니다
세면대 막힘·팝업
물이 안 빠지는 세면대, 고장 난 팝업 마개까지 손봅니다
배관 내시경
해빙기 처짐·한파 결빙 자리, 관 안을 화면으로 봅니다